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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곰팡이가 다가 아닙니다… 다가오는 장마철 제거해도 계속해서 생기는 곰팡이 그냥 두실건가요?? 단열 시공팀의 완벽한 곰팡이 처리 방법│여름철 곰팡이│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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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3년 6월 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여름, 무더위를 잡아라 단열과 냉방>의 일부입니다.

무더위와 긴 장마가 예고된 올여름!
올해는 특히 전기세 인상으로 인해 냉방비 폭탄이 예상되고 있어,
단열과 냉방 방법의 변화를 통해 쾌적한 여름나기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데.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작업자들의 뜨거운 현장을 찾아가 본다.

들어오는 열을 막아라! 곰팡이 제거와 단열 시공, 단열 필름, 자동 환기 창호
여름이 다가오는 요즘,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는 집들이 많다는데.
서울시 동작구에는 곰팡이와 누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작업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작업자들은 먼저 벽지와 장판을 모두 제거하는데. 이때, 퀴퀴한 악취와 함께 호흡기를 위협하는 곰팡이 포자로 인해 보호안경과 마스크는 필수. 곰팡이는 제거 약품을 뿌린 뒤, 벽을 일일이 사포로 긁어내고 단열 페인트를 발라줘야 한다. 누수는 외부 갈라진 벽 사이를 통해 생기는 경우가 많아 갈라진 틈마다 일일이 방수액을 발라 메꿔줘야 해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다. 단열을 위해 하는 또 다른 시공으로는 단열 필름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외부의 열이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단열 필름은 새롭게 시공하는 것보다 재시공이 더 까다롭다는데. 기존에 붙인 필름의 접착제를 일일이 다 제거한 뒤 새롭게 붙여야 해 손이 더 많이 간다고. 단열 필름 작업은 난도가 높지만 그만큼 효과가 좋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창호는 건축물의 내외부를 이어주는 부분인 만큼 단열에서 빠질 수 없는데. 요즘은 단열성이 높으면서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가 가능한 자동 환기 창호가 대세라고 한다. 자동 환기 창호는 다른 창호와 달리 중간 창틀과 환기 기계가 추가로 들어가 제작이 쉽지 않다. 창호를 제작할 땐 열의 이동을 줄이는 로이 유리를 사용하고, 창틀에 보강재를 집어넣는 등 단열을 위한 여러 작업이 이루어진다. 만들어진 창호를 시공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창틀을 먼저 설치하고 유리를 끼운 뒤, 상부에 자동 환기 기계를 설치한 후, 창호 사이 빈틈은 난연 폼으로 메꾸어 단열성을 높이면 자동 환기 창호 시공 완료된다! 여러 가지 단열 방법을 통해 쾌적한 여름나기를 돕는 작업자들을 함께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여름, 무더위를 잡아라 단열과 냉방
✔ 방송 일자 : 2023년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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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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