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이제는 그 딸이 아들까지 낳았죠”가난 때문에 떠나왔다가 한국 남자와 재혼해 사는 페루에서 온 엄마. 엄마를 그리워하던 남겨진 딸과 눈물 흘리는 엄마│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21 Views
Published
남편과 함께 오붓한 아침을 준비하는 며느리.
바로 결혼 16년차 페루 며느리 아이다(56)씨다.
남편 전처 사이의 남매도 살뜰하게 키워낸 며느리
그래서인지 장난도 스스럼없는 모녀다.
"우리 며느리한테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그런 며느리가 늘 고마운 시어머니 임영자(79)여사
충북 음성에 살고 있는 탓에
손주들을 돌보지 못한 자신 대신 며느리가 친엄마 못지않은 역할을 해내서이다.
하지만 며느리에게 말 못 할 슬픔이 있다는데...
바로 패루에 두고 온 친딸 때문
돈을 벌기 위해 선택한 한국 행
어린 딸을 두고 왔다는 죄책감에 며느리는 마음 한구석이 늘 무겁습니다.
그런 며느리의 속사정을 아는 시어머니 고맙기도 하지만 다시 고향으로 떠날까 항상 불안하다는데...

시어머니도 몰랐던 며느리의 충격 고백!
애써 고맙다는 말로 며느리를 다독이며 불안감을 감춰보는데...
오히려 며느리는 '고맙다'는 말이 불편하다는데...왜일까?
#국제결혼 #가족 #알고e즘 #페루 #시어머니 #다문화 #며느리 #친정 #가족 #딸 #재혼 #행복 #딸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재혼 16년, 절반의 행복
????방송일자: 2019년 6월 6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