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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다 키워 도시 보내고도 자식들 위해 농사지어 보내는 엄마의 사랑” 호두나무 150그루를 지키며 홀로 산골에서 살아가는 어머니|한국기행|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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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악산 넓은 자락 아래에 자리 잡은 오지마을 궁촌리.
궁촌마을에서도 오지 중 오지로 손꼽히는 새막골에 홀로 집을 지키시는 어머니가 있다.
영화 “집으로”의 실제 배경지이기도 한 이곳에 영화 속 모습 그대로 살아가고 계신 조분순 어머니.

인적 드문 곳에 몇 마리의 고양이를 말동무 삼아 홀로 살고 있지만 어머니의 하루는 산으로 가서 땔감 하랴~ 호두 깨랴~ 청국장 만들랴~ 쉴 틈이 없다.

이렇게 정성스레 만든 것들은 온전히 자식들의 몫이 된다. 자식들에게 택배를 부치기 위해 10리를 걸어 내려가야 겨우 버스를 타고 도착하는 면소재지 임산리로 무거운 짐을 들고 길을 나선다.

남편이 심어놓은 호두나무 150그루를 지키며 첩첩산중에 홀로 남아 살아가고 있는 유쾌한 조분순 어머니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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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영동 2부 곶감과 어머니
????방송 일자 : 2012년01월31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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