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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남자로 안 느껴져” 영국에 살고 있는 한영부부의 첫 만남은?|왔다! 내 손주|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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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영국 현지에서는 조용하고 감성 넘치는 휴양지로 알려진 작은 해변 도시 ‘포크스톤’. 이곳에 한국인 엄마 김정미 씨(37세), 영국인 아빠 새뮤얼 제임스 김(31세), 그리고 언니 유나 에바(5세)와 동생 세나 그레이스(20개월) 네 식구의 아늑한 보금자리가 있다.

그런데 집안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고 수상하리만치 조용하다...! 바로 집 뒷마당에서 모두 모여 무언가를 준비 중이었던 것. 아무래도 이 수상한 이벤트의 주최자는 엄마 정미 씨 같아 보이는데... 일단 엄마의 주도에 따라 의자에 앉고 뭔가 익숙한 보자기(?)를 아빠에게 둘러준다. 그리고 엄마의 손에 들린 것은 바로 이발기?

지금은 일을 쉬고 있지만, 엄마 정미 씨의 직업은 바로 ‘헤어 디자이너’다. 정미 씨가 처음 영국으로 오게 된 이유 또한 헤어 디자이너로서의 커리어를 넓히기 위해서였던 것! 그러다가 아빠 샘을 만나게 되고, 결혼과 출산을 거치면서 지금은 육아를 위해 잠시 일을 쉬고 있는 중! 내년쯤 다시 복귀를 계획하는 엄마는 손이 굳지 않도록 이렇게 가족들 머리는 직접 다듬어 주면서 감을 유지하고 있다는데...

‘헤어 데이’를 통해 새롭게 태어나는 아빠와 유나 & 세나! 과연 어떤 모습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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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왔다! 내 손주 - 호기심천국X먹방 천재, 영국 자매의 여름 방학 나기
????방송일자 : 2024년 9월 18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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