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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같이 살기 싫어” 화를 다스리기 위해 매일 명상과 108배를 하는 아빠가 진짜 감정을 깨닫고 흘린 눈물┃EBS 부모┃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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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내면의
‘화’‘를 다룰 수 있는 첫 번째 방법!

또래보다 어른스러워 떼를 잘 쓰지 않았던 첫째가 터졌다! 장난감을 사달라고 30분을 넘게 조르던 첫째. 아빠는 묵묵히 아들을 도닥이다 한숨을 푹 내쉬는데. 첫째는 다시 엄마에게 달려가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기 시작했고 그런 아들을 보며 아빠는 한숨을 푹 내쉬고 말았다. 매일 오후 5시에 퇴근해 육아에 참여하고, 주말에도 늘 아이들과 함께하며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오늘의 아빠. 하지만! 매일 올라오는 ‘화’를 참기가 어렵다는데. ‘화’를 내지 않기 위해 새벽에 일어나 명상, 108배를 하는 등 노력을 하고 있지만 언제 ‘화’가 터질지 모르는 아빠! 내면의 ‘화’ 이대로 둬도 괜찮을까? 박재연 소장은 아빠의 ‘화’에 숨겨진 진짜 감정을 찾기 위해 감정 카드를 뽑는 시간을 가졌다. ‘화’가 났을 때 나의 진짜 감정은 무엇이었는지, 감정이 적힌 카드를 고른 아빠는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화’를 내면서도 충족되지 못했던 아빠의 진짜 욕구는 무엇이었을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EBS 부모 - 아이 양육법. 달라도 너무 달라요
????방송일자: 2021년 6월 18일


#ebs부모 #알고e즘 #부모 #천근아 #양육 #육아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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