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8년 6월 20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주방의 파수꾼! 냄비와 생활자기>의 일부입니다.
건강한 식재료, 건강한 그릇! 먹거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광받는 그릇이 있다!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생활자기 공장에서는 작업자들이 한 달에 10만 개 이상의 생활자기를 생산하고 있다. 그릇을 만드는 공정은 수십 가지에 이르는데, 이 공정 안에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공정은 없다. 도자기에 들어갈 반죽을 두 번 해서 기포를 완전히 빼내고, 55도 남짓 되는 공간에서 건조 작업을 한다. 일련의 공정이 끝나면 유약을 바른 생활자기를 1200도가 넘는 터널식 가마에 넣어 구워내는데! 또한 한 달에 15만 개 이상, 800종류에 육박하는 생활자기를 생산하는 여주 최대 규모의 생활자기 공장이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크기와 특이한 문양이 들어가는 아주 특별한 그릇들을 생산하는 작업에 여념이 없다는데! 끊임없이 더위와 싸우며 우리 식탁에 오르는 생활자기를 만들어내는 사람들, 만나보자.
한편 ‘나만의 그릇’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맞춤형 고급 그릇을 제작하는 공장이 있다. 이곳에서는 4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작업자가 직접 자신만의 기술을 터득해 그릇을 생산하고 있다는데, 머그컵 입구에 순금을 발라 찻잔을 만들고 있다. 순금이 굳지 않고, 바르기 용이하게 하기 위해 24시간 믹싱기를 돌리며 소비자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있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주방의 파수꾼! 냄비와 생활자기
✔ 방송 일자 : 2018.06.20
건강한 식재료, 건강한 그릇! 먹거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광받는 그릇이 있다!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생활자기 공장에서는 작업자들이 한 달에 10만 개 이상의 생활자기를 생산하고 있다. 그릇을 만드는 공정은 수십 가지에 이르는데, 이 공정 안에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공정은 없다. 도자기에 들어갈 반죽을 두 번 해서 기포를 완전히 빼내고, 55도 남짓 되는 공간에서 건조 작업을 한다. 일련의 공정이 끝나면 유약을 바른 생활자기를 1200도가 넘는 터널식 가마에 넣어 구워내는데! 또한 한 달에 15만 개 이상, 800종류에 육박하는 생활자기를 생산하는 여주 최대 규모의 생활자기 공장이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크기와 특이한 문양이 들어가는 아주 특별한 그릇들을 생산하는 작업에 여념이 없다는데! 끊임없이 더위와 싸우며 우리 식탁에 오르는 생활자기를 만들어내는 사람들, 만나보자.
한편 ‘나만의 그릇’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맞춤형 고급 그릇을 제작하는 공장이 있다. 이곳에서는 4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작업자가 직접 자신만의 기술을 터득해 그릇을 생산하고 있다는데, 머그컵 입구에 순금을 발라 찻잔을 만들고 있다. 순금이 굳지 않고, 바르기 용이하게 하기 위해 24시간 믹싱기를 돌리며 소비자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있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주방의 파수꾼! 냄비와 생활자기
✔ 방송 일자 : 2018.06.20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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