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3년 6월 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행복을 찾아 부안 5부 바다처럼, 큰 꿈을 꾸다>의 일부입니다.
변산 서쪽 어항, 격포항에서 이른 새벽 출항하는 배 한 척에는
서울 생활을 접고 고향 부안군으로 내려온 지 6년 차가 된
청년 선장 이봉국 씨와 그의 든든한 동생 이종무 씨가 있다.
금어기 전인 6월 말까지 부안의 바다는 꽃게잡이가 한창인데,
망망대해에서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어 형제의 바다는 풍요롭단다.
형제는 잡아올린 꽃게로 선별 작업을 거친 후
가족들과 함께 가공, 유통, 해외 수출까지 하고 있다는데..
점점 노령화가 빨라지는 어촌,
한국을 대표하는 어부가 되고 싶다는 이봉국 선장.
부안에서 어부로 자리 잡는 동안 생긴 자신의 세 아이, 동생의 네 아이가
이들을 열심히 살게 하는 이유이자 원동력이 되어준다.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꽃게’ 하면
제 이름과 부안이라는 지역이 나올 수 있게끔 하는 게 최후의 목표입니다”
바다만큼 큰 포부와 꿈을 가진 이봉국, 이종무 형제의 바다로 떠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행복을 찾아 부안 5부 바다처럼, 큰 꿈을 꾸다
✔ 방송 일자 : 2023. 06. 02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부안 #어부 #바다 #귀어 #사업 #초보어부 #꽃게 #꽃게잡이 #꽃게라면 #먹방 #격포항 #그물낚시 #낚시
변산 서쪽 어항, 격포항에서 이른 새벽 출항하는 배 한 척에는
서울 생활을 접고 고향 부안군으로 내려온 지 6년 차가 된
청년 선장 이봉국 씨와 그의 든든한 동생 이종무 씨가 있다.
금어기 전인 6월 말까지 부안의 바다는 꽃게잡이가 한창인데,
망망대해에서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어 형제의 바다는 풍요롭단다.
형제는 잡아올린 꽃게로 선별 작업을 거친 후
가족들과 함께 가공, 유통, 해외 수출까지 하고 있다는데..
점점 노령화가 빨라지는 어촌,
한국을 대표하는 어부가 되고 싶다는 이봉국 선장.
부안에서 어부로 자리 잡는 동안 생긴 자신의 세 아이, 동생의 네 아이가
이들을 열심히 살게 하는 이유이자 원동력이 되어준다.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꽃게’ 하면
제 이름과 부안이라는 지역이 나올 수 있게끔 하는 게 최후의 목표입니다”
바다만큼 큰 포부와 꿈을 가진 이봉국, 이종무 형제의 바다로 떠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행복을 찾아 부안 5부 바다처럼, 큰 꿈을 꾸다
✔ 방송 일자 : 2023. 06.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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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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