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관리비 적게 나오는 대성당' '빛으로 충만한 공간' '소리가 좋은 공간' 신부님은 세계적인 건축가에게 딱 3가지 부탁을 했다ㅣ본업은 대성당 부업은 콘서트홀ㅣ마리오보타ㅣ#골라듄다큐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8 Views
Published
경기도 화성,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설계한 남양 마리아 대성당이 있다. 그가 지은 가톨릭 건축물 중 최대 규모인 대성당은 남양 성모성지에 있다. 병인박해 당시 순교지인 이 곳은 이상각 신부의 수 십 년간의 노력으로 성지가 되었다.

남양 성모성지의 기념비적 건축물인 남양 마리아 대성당은 알고 보면 재미있는 요소가 많다. 단순히 벽돌로 높게 지어진 건축물이 아닌 마리오 보타의 건축적 상징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의 건축물에서 나타나는 공통된 특징들을 건축가 임형남, 노은주 소장과 함께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뒷면이 있는 그림을 본 적이 있는가? 대성당의 내부에는 유명 예술가 줄리아노 반지가 그린 드로잉 성화(聖畵)가 있다. 기존 드로잉에 대한 편견을 무너뜨려줄 그림의 뒷면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생동감이 느껴지는 십자가 예수상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특별한 예술 작품들이 모여 있는 이 곳은 미술관이 아닌 대성당이다.

남양 마리아 대성당의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미적 가치만을 추구했다는 생각은 금물! 친환경 냉‧난방 시스템 ‘에어 터널’로 자연과의 조화까지 고려했다고 한다. ‘에어 터널’이 자연 친화적 건축의 길잡이가 될 수 있을까?

세세하게 탐구할수록 매력적인 남양 마리아 대성당. 그가 우리에게 들려줄 이야기와 힐링의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이상각 신부의 소망을 지금 만나보자.

#건축탐구집 #남양마리아대성당 #마리오보타
#병인박해순교지 #남양마리아대성당 #신부님의집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