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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3.09 외교부,틸러슨 방한 계기로 대북제재 압박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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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미 외교장관 회담 17일 개최…대북제재·압박강화 논의 (손시은)
김두연)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틸러스 미국 국무장관 간의 한미 회담이 오는 17일 개최됩니다.
이혜인)
외교부는 북핵 문제와 관련한 한미 공조를 더욱 강화하는 방안과 사드를 둘러싼 한중관계 등 관련 현안도 심도 있게 논의할 될 예정입니다. 손시은 기잡니다.
외교부는 오는 17일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방한을 계기로
“북핵문제와 관련한 한미 공조를 더욱 강화하는 방안과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와 압박을 더 강화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17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틸러슨 장관 간의
한미 외교장관 회담이 열리며 “방한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틸러슨 방한을 계기로 사드를 둘러싼 한중 갈등이 완화될지
묻는 질문에 대해서 “특별히 한미동맹 강화방안이나 기타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답하며
관련 협의가 이뤄질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이와 함께 “틸러슨 장관 방한은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 등
북한의 위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북핵과 북한문제에 대한 빈틈없는 공조와
한미동맹 강화의 강력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그간 연쇄적으로 진행돼온 한미 고위급 협의를 더욱 진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뉴스 손시은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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