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군수사, 참전용사 초청 행사 - 손정민
(이혜인)
육군 군수사령부가 지난 15일, 지역 내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날 행사는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용사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병들의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됐습니다.
공연은 조국수호의 의지를 나타낸 ‘세로토닌’드럼 동아리 장병들의
힘찬 북소리로 시작됐으며, 해군 군악대와 합동 공연도 선보였습니다.
특히‘전우여 잘자라’,‘굳세어라 금순아’등의 옛 군가와 가요를
태극기를 흔들면서 함께 부를 때는 선.후배가 하나되는 시간이 됐습니다.
SOV. 이정근 중장 / 육군 군수사령관
“세계평화수호를 위해서 헌신하신 월남전 참전용사 여러분들을
우리 군수사령부로 모시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참전용사들은
눈부신 발전을 이룬 군의 모습을 보며 후배들에 대한 신뢰를 전했습니다.
(이혜인)
육군 군수사령부가 지난 15일, 지역 내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날 행사는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용사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병들의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됐습니다.
공연은 조국수호의 의지를 나타낸 ‘세로토닌’드럼 동아리 장병들의
힘찬 북소리로 시작됐으며, 해군 군악대와 합동 공연도 선보였습니다.
특히‘전우여 잘자라’,‘굳세어라 금순아’등의 옛 군가와 가요를
태극기를 흔들면서 함께 부를 때는 선.후배가 하나되는 시간이 됐습니다.
SOV. 이정근 중장 / 육군 군수사령관
“세계평화수호를 위해서 헌신하신 월남전 참전용사 여러분들을
우리 군수사령부로 모시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참전용사들은
눈부신 발전을 이룬 군의 모습을 보며 후배들에 대한 신뢰를 전했습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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