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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8.23 해군 부사관후보생 256기, 바다에서 힘찬 노를 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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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교육사, 부사관 후보생 256기 IBS 훈련 (손정민)
강경일)
오는 9월1일 임관을 앞두고 있는 256기 해군 부사관후보생들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IBS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혜인)
후보생들은 이틀 동안의 IBS훈련을 통해 강인한 군인정신을 키우고, 바다에서의 생존능력과 해양성을 강화하면서 미래 해군 정예 간부로 한걸음 더 다가갔습니다.
손정민 중사의 보돕니다.
해군 부사관후보생 256기 194명이 고무보트를 들고
바다를 향해 힘차게 달려갑니다.
8명이 한 조가 돼 빗속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힘차게 목적지를 향해 노를 저어 앞으로 나아갑니다.
지난 22일 해군사관학교 앞바다에서 진행된 IBS훈련 현장입니다.
INT. 나상철 중사 / 해군 교육사 부사관교육대대
이번 IBS훈련의 목적은 후보생들의 군인정신을 함양하고
야전성과 해양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 후보생들은 먼저 육상에서 IBS 제식훈련과 페달링 숙달,
UDT 특수체조 등 체력단력을 실시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해상훈련에서는 조별로 서도 북동방 위치에 설치된
부이를 목표지로 삼아 왕복 3.4km를 기동했습니다.
조별로 실시된 훈련을 통해 후보생들은 협동심과 전우애,
야전성과 생존능력을 배양했습니다.
INT. 장건수 / 해군 부사관 후보생 256기
오늘 훈련을 통해 동기들과의 단합력과 전우애가 향상 되었고 (전우애가) 향상 된 만큼 남은 기간 동안 (훈련을) 열심히 받고 멋지게 임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해군 부사관 후보생 256기 194명은
지난 7월 3일 입대 해 8주 간의 강도 높은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달 1일 임관을 앞둔 이들은 임관 후 영예로운 하사 계급장을 달고
영해 수호의 막중한 임무를 수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손정민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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