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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9.04 공군, 제231기 부사관후보생 임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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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하)
공군교육사령부가 지난달 30일 231기 공군 부사관후보생 임관식을 거행했습니다.
이혜인)
이날 229명의 신임 부사관들이 하사 계급장을 달았습니다.
심예슬 중사의 보돕니다.
이날 임관한 229명의 신임 부사관들은 지난 6월부터 11주간 강도 높은 기본군사훈련을 받았습니다.
또 체력과 교육·훈련 지도 능력 등 부사관으로서 자질을 검증받았습니다.
이날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임관한 형지원 하사가 공군참모총장상을 수상했으며, 김진수 하사와 김선경 하사가 각각 교육사령관상과 기본군사훈련단장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이날 임관식에는 할아버지와 아버지, 형을 이어 공군 부사관으로 임관한 안준성 하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INT. 안준성 하사 / 공군 제231기 신임 부사관
앞으로 할아버지와 아버지, 형에 이어 조국의 하늘을 완벽히 수호하는 정예 공군 부사관이 되겠습니다.
신임 부사관들은 전공과 자격증, 적성검사 등에 따라 특기를 부여받았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각 분야별 특기교육을 수료하고 각급 부대로 배치됩니다.
INT. 김종범 하사 / 공군 제231기 신임 부사관
위국헌신 군인본분이라는 말이 있듯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군인으로서 본분을 충실히 하는 초급 간부로 열심히 군 생활하겠습니다.
공군교육사령관 최현국 중장은 이날 신임 부사관들에게 “의무와 명예, 조국 세 가지를 마음속에 새기고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방뉴스 심예슬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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