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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19.03.04 육군 부사관학교, ‘18-5기 부사관후보생 임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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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미)
육군부사관학교가 지난 28일 올해 첫 임관식을 개최했습니다. 임관식을 통해 577명의 신임하사들이 탄생했는데요.
강경일)
새 출발을 앞둔 신임하사들은 각오를 다지며 참 군인으로 거듭날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김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 첫 육군부사관학교 임관식이 가족과 친지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양성18-5기 464명, RNTC 3기 96명, 예비역 19-1기 17명, 총 577명의 신임하사가 탄생했습니다.

최영철 육군 교육사령관은 신임부사관들이 육군의 중추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습니다.

SOV) 최영철 중장 / 육군 교육사령관
부사관은 육군의 중추이며 전사의 표상입니다. 앞으로 여러분은 창끝부대의 리더로서 부하들에게 전투기술을 전수하고 소속부대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는 막중한 임무와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임관 최우수상의 영예는 양성예비역 19-1기 김민지 하사에게 돌아갔습니다.

INT) 김민지 하사 / 양성예비역 19-1기, 최우수상 수상
중사로 전역했지만 군인으로서의 생활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이런 간절함과 신병교육대에서 교관을 했던 경험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비결이었습니다. 좋은 기운으로 새로운 시작을 맞이했듯이, 대체불사관이 될 수 있도록 이에 걸맞은 능력을 갖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부사관이 되겠습니다.

임관식을 통해 새로운 발걸음 내딛게 된 신임하사들은 앞으로 전후방 각급부대에서 실질적인 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로서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김호영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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