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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4.11 한·미 연합 '퍼시픽 리치 작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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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대규모 군수지원훈련 10일부터 실시 (김두연)
강경일)
한미 양국군이 포항 도구해안 일대에서 ‘퍼시픽 리치 작전’이라고 불리는
대규모 군수지원훈련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이혜인)
유사시 후방 지역에서 공중과 지상, 우주와 사이버 공간 등을 활용한
대량의 군수품을 옮기는 훈련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두연 중사의 보돕니다.
한미 양국군이 지난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포항 도구해안 일대에서
유사시 전쟁물자의 후방 보급을 위한 대규모 군수지원훈련인
‘퍼시픽 리치 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해외 증원전력을 포함한 미군 약 2천 500여 명과
우리 군 약 1천 200여 명의 병력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군수지원 훈련입니다.
이번 훈련은 북한군이 우리를 공격해올 경우 후방 지역에서
공중과 지상, 해상과 우주, 사이버 공간 등을 모두 활용해
전방에 보급품을 전달하는 훈련으로,
양국군의 병참 능력을 통합하는 연습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계획입니다.
특히, 군수품을 들여올 항구가 파괴됐을 경우를 가정한
복구 시나리오도 훈련 계획에 포함시키는 등
훈련 범위를 넓혔습니다.
또 한ㆍ미는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6차 핵실험 준비를 모두 끝냈다는
정보당국의 분석에 따라 올해 훈련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고도 밝혔습니다.
한편 한ㆍ미 양국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전시뿐만 아니라 대규모 재해재난에도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방뉴스 김두연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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