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4년 3월 9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봄의 전령사! 새조개, 미나리, 주꾸미>의 일부입니다.
한편, 충남 보령시의 대천항에서는 봄 주꾸미 조업을 위해 어선들이 앞바다로 향한다. 주꾸미잡이를 위해 안강망이라는 자루 모양의 큰 그물을 사용하는데, 안강망을 바닷속에 설치해 주꾸미가 조류에 휩쓸려 그물 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방식으로 잡는다. 항구를 떠나 바다로 나온 주꾸미잡이 어선은 미리 쳐놓은 그물을 끌어 올리는 양망으로 작업을 시작하는데 자칫 잘 못 하면 양망기에 끼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과정이기에 늘 긴장 속에 작업한다고. 날씨와 조류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안강망 주꾸미잡이. 바람이 불어 조류가 빨라져야 주꾸미가 많이 잡힌다는데. 하지만 기대만큼 주꾸미가 잡히지 않자 선장과 선원들의 속은 타들어간다. 예측불허인 바다지만 바다가 삶의 터전이기에 다시 배를 타고 바다로 나올 수밖에 없다고. 과연 주꾸미잡이 어선은 만선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까.
봄이 찾아오면 바빠지는 작업 현장을 들여다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봄의 전령사! 새조개, 미나리, 주꾸미
✔ 방송 일자 : 2024.03.09
한편, 충남 보령시의 대천항에서는 봄 주꾸미 조업을 위해 어선들이 앞바다로 향한다. 주꾸미잡이를 위해 안강망이라는 자루 모양의 큰 그물을 사용하는데, 안강망을 바닷속에 설치해 주꾸미가 조류에 휩쓸려 그물 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방식으로 잡는다. 항구를 떠나 바다로 나온 주꾸미잡이 어선은 미리 쳐놓은 그물을 끌어 올리는 양망으로 작업을 시작하는데 자칫 잘 못 하면 양망기에 끼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과정이기에 늘 긴장 속에 작업한다고. 날씨와 조류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안강망 주꾸미잡이. 바람이 불어 조류가 빨라져야 주꾸미가 많이 잡힌다는데. 하지만 기대만큼 주꾸미가 잡히지 않자 선장과 선원들의 속은 타들어간다. 예측불허인 바다지만 바다가 삶의 터전이기에 다시 배를 타고 바다로 나올 수밖에 없다고. 과연 주꾸미잡이 어선은 만선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까.
봄이 찾아오면 바빠지는 작업 현장을 들여다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봄의 전령사! 새조개, 미나리, 주꾸미
✔ 방송 일자 : 2024.03.09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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