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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많고, 혀가 있는 사람은 살 수 없다" 이렇게 추운데 어떻게 사셨을까? 법정스님이 손수 짓고 17년간 홀로 수행한 곳에서 살고 있는 법정스님의 첫 제자ㅣ불일암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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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에서 대나무 숲길을 따라 한참 걷다 보면 소박한 암자가 하나 등장한다.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는 무소유 정신으로 잘 알려진 법정 스님이 손수 짓고, 17년간 수행한 불일암이다. 세 칸짜리 열네 평 작은 본채와 옛 암자의 자재를 재활용한 하사당, 재래식 해우소까지 법정 스님이 살던 그 모습 그대로다. 작고 불편하기 그지없는 이 집에서 법정 스님은 무얼 깨달았을까.

법정 스님이 나이 쉰둘에 처음 들인 제자, 덕조 스님. “딱 10년만 살아 보라”던 스승의 유지에 따라, 덕조 스님은 불일암에서 홀로 수행 중이다. 스승은 왜 그런 유지를 남겼을까. “꿈이 많고, 혀가 있는 사람은 살 수 없다” 적혀 있는 법정 스님 육필 상량문. 세상에 처음 공개되는 그 글에서 스승의 의지를 읽을 수 있다. 여기에 또 하나! 앙드레 김이 등장하는 의문의 문서까지 보여주는데. 무소유의 집, 불일암으로 가보자.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송광, 무소유의 집
✔ 방송 일자 : 2022.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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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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