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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싸움소 엄마다" 미용실 일은 제쳐두고 15살 소 보살피느라 바쁘다 바빠???? 소싸움에 빠져 청도 첫 여성조련사가 된 미용실 원장님이 싸움소 강창이와 사는 법 | #골라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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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싸움의 고장, 경북 청도. 그중에서도 올해 15살인 싸움소 강창이는 현역 싸움소 중 최고령으로 유명하다. 사람 나이로는 일흔의 노장이지만 여전히 소싸움을 할 수 있었던 건 다 엄마의 정성 덕이라는데. 읍내에서 미용실을 운영 중인 안귀분 씨는 우연히 소싸움을 접한 후 그 매력에 빠져 청도의 첫 여성 조련사가 되었다.

그렇기에 어느새 미용실은 뒷전. 거의 하루 종일 솥을 데워 직접 보약을 끓이는 건 물론 겨울 김장철엔 강창이만을 위한 김치도 만든다. 손수 빗질과 마사지까지 해주며 귀하게 키우지만 훈련 때만큼은 누구보다 엄격하고 무섭게 가르친다는 안귀분 씨. 그녀와 오랜 세월을 함께한 싸움소의 의미와 강창이와 함께 맞이할 새해 소망에 대해 들어본다.

#한국기행 #최고령싸움소 #미용실원장님 #여성조련사
#청도싸움소 #경북청도 #반려동물 #싸움소강창이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함께 사니 좋지 않소 2부 '나는 싸움소 엄마다'
✔ 방송 일자 : 2020년 12월 29일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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