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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새 없이 울어대는 아기들 때문에 엄마는 미치기 일보 직전???? 생존을 위한 어미새들의 처절한 육아전쟁┃남산의 봄과 여름, 그리고 새 이야기┃자연 다큐┃하나뿐인 지구┃#골라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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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6년 6월 24일에 방송된 <하나뿐인 지구 - 남산, 어미새의 사랑>의 일부입니다.
 
쉴 틈 없는 어미새의 육아전쟁!
 
봄과 여름, 남산에는 어미새들의 처절한 육아전쟁이 펼쳐진다.
새끼의 생존을 위해 어미새들은 저마다 독특한 전략을 갖고 있다.
멧비둘기는 애벌레가 적은 3월 초, 가장 먼저 알을 낳는데, 모이주머니에서 ‘피존밀크(비둘기 젖)’가 나와 포유류처럼 젖을 먹여 키운다.
오색딱따구리는 하루에 만 2천 번, 나무를 쪼아대며 새끼에게 먹일 곤충을 사냥한다.
작은 맹금류, 때까치는 대표적인 1부 1처제 조류로, 먹이사냥은 수컷이 담당하고 암컷은 둥지에서 새끼를 지키며 새끼의 생존율을 높인다.
알을 낳고, 부화한 새끼를 키우고, 둥지를 떠날 때까지, 어미새들의 치열하고 헌신적인 모성애를 생생하게 담았다.
 
멸종위기종 ‘새매’의 남산 번식 최초 확인!
 
4개월간의 밀착 취재한 끝에 발견한 새매.
수리과의 맹금류다.
막 부화한 새끼 다섯 마리를 키우고 있는 어미 새매의 모습이 포착됐다.
멸종위기종으로 생태보호 조류인 새매가 남산에서 번식이 확인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건강한 생태계를 상징하는 매우 중요한 자생동물로서, 새매의 남산 서식은 생태적 가치가 높다.
주로 작은 새를 잡아먹어 이름 붙여진 새매는 조류 중에서 최상위 포식자다.
사냥해 온 새를 잘게 찢어 먹이는 어미 새매와 서서히 늠름한 맹금류의 모습을 갖춰가는 새끼 새매들의 성장과정을 최초로 공개한다.

✔ 프로그램명 : 하나뿐인 지구 - 남산, 어미새의 사랑
✔ 방송 일자 : 2016.06.24

#골라듄다큐 #하나뿐인지구 #자연 #동물 #새 #조류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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