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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는 남을 생각해야 돼' 작은 거라도 있으면 나눠 먹고 언제나 자신보다 남을 먼저 챙기는 88세 할아버지|장수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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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 한 조용한 동네, 겨울바람이 온몸을 에워싸는 추위 속에서도 마음만큼은 따뜻한 부부가 있다. 나이답게 여전히 팔팔한~ 88세 이재호 할아버지와 그의 60년 지기 짝꿍 82세 김행단 할머니가 그 주인공. 오늘도 이재호 할아버지는 이른 아침부터 추위를 뚫고 혼자 살거나 몸이 아픈 노인들을 돕기 위해 출근을 자처한다. 노인이 무슨 노인을 돕느냐 싶겠지만 이렇게 봉사를 해온 지도 오래돼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정성껏 만든 음식도 나눠 먹어야 제맛이라고 말하고, 이웃집에 무슨 일이 생겼거나 일손이 부족하다고 하면 함께 출동하는 일도 부지기수. 마음씨 좋기로는 동네에서 유명인사다. 이제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 나이에 자신보다 이웃을 더 먼저 챙기고, 집집마다 행복을 전파하는 천생연분 부부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장수 #이웃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우리 동네 행복 배달부
????방송일자: 2015년 12월 25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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