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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처럼 ‘훨훨’...한여름 밤 수놓은 ‘몸짓’의 향연 / EBS고향사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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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정상급 발레단의 공연이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진다.



유니버설 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등 모두 9개 발레단이 3일간 공연에 참여한다.


2023 수원발레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매일 저녁 8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6~7개의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8일은 ‘클래식&모던’, 19일은 ‘발레 마스터피스’, 20일은 ‘발레 갈라스페셜’을 주제로 작품이 구성된다.


분수광장에서는 발레리나 사인 토슈즈 전시회가 열린다.


발레 의상 입어보기, 토슈즈 신기 체험 등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오승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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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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