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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져와!" 김장 배추김치 호기롭게 도전한 중학생 쌍둥이 형제. 요리도 안 해본 형제에게 배추 수확부터 김칫소 넣기까지 제대로 가르치는 김치 명인│리얼체험 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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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김장철.
김장은 한해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다가올 다음해를 준비하는 집안의 대사 중 하나다.
온 동네 부인들이 모여 담그는 김장은 집안 행사이자, 마을행사였는데...
하지만 시대가 달라지고, 김치를 사 먹기 시작하면서
삼삼오오 모여 김장하던 모습은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거의 매일 식탁에 오르는 김치.
없어선 안 될 한국 전통 음식이지만
김치를 어떻게 담그는지 아는 젊은이는 거의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닐 지경...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전, 한국 사람들부터 김치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김치 명인 박광희 씨가 김치의 정석을 보여주겠다며 두 손을 걷어붙였다.

1분 차이로 세상에 태어난 쌍둥이 형제.
일란성이지만 생김새는 물론 성격까지, 달라도 너무 다르다!
어려운 직업을 체험할 줄만 알았던 쌍둥이는
‘김장’이라는 말에 잘 할 수 있다며 자신만만하기만 한데...

그런데!
결코 만만치 않은 김치 담그기!

장난스럽기만 하던 쌍둥이에게 사부는 누구보다 혹독하게 김장을 가르친다.
하나부터 열까지 사람 손길이 필요한 김장은
쌍둥이들의 표정을 점점 어둡게만 만드는데...

처음 200포기도 자신 있다던 포부는 어느새 사라지고
한국 전통 음식인 김장에 대해 하나하나 깨달아 가는 쌍둥이 형제.
늘 가까이 있어서 몰랐던 김치의 소중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까?

[EBS 리얼체험 땀]에서 진이와 상준, 상민 쌍둥이 형제의 리얼 직업체험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리얼체험 땀 - 토스트 가게 & 김장
????방송일자: 2014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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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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