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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뜯어버리고 싶었습니다... 곰팡이 냄새가 진동하던 이곳을 굳이 집을 지은 부부│부부의 인생 2막│건축탐구 집│#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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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0년 11월 10일에 방송된 <건축탐구집 - 인생 2막 나의 화양연화>의 일부입니다.

해발 700m, 한국의 알프스? 초원 위 그림 같은 집

강원도 인제군, 설악산 중청봉이 내다보이는 산골에 양지바른 땅이 있다. 푸른 초원 위, 그림 같은 하얀 집에는 김철호(65), 김경희(56) 부부가 살고 있다.
부부는 작은 학원을 대형학원으로 키우며, 12시에 자보는 게 소원이었을 정도로 누구보다 치열하게 인생 1막을 살았다. 5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남편 철호 씨는 주말마다 산을 찾아야만 삶의 원동력을 얻을 수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다 우연히 운명처럼 지금의 땅을 찾게 되었고, 서울의 아파트를 팔아 귀촌하게 되었다.
사람이 가장 살기 좋다는 해발 700m가 주는 편안함에, 평생 일군 학원 사업을 뒤로하고 강원도 인제에서 새롭게 인생 2막을 시작한 부부. 13년 된 농가주택을 고치며 부부의 삶도 리모델링했다고 한다. 아내는 가드닝, 남편은 사과농업을 하며 인생 2막의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 여행지보다 더 좋은 풍경을 가진 집이 있어 ‘여행이 재미없다’고 하는 부부. 인생 2막의 즐거움을 찾게 해준 집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집 - 인생 2막 나의 화양연화
✔ 방송 일자 : 2020.11.10

#골라듄다큐 #건축탐구집 #집 #귀촌 #명당 #가드닝 #노후 #건축 #전원주택 #아파트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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