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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같은 아파트는 답답하다! 새 집 지어 평수는 2배 넓게, 유지비는 60% 절감한 한일부부 집|국내 유일 캐나다 정부가 인증한 저에너지 주택단지|단독주택|건축탐구 집|#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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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4년 10월 29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가성비와 가심비, 둘 다 잡은 패시브 하우스!>의 일부입니다.

슈퍼-E 하우스 단지에서 초저가 집을 꿈꾸다.
경기 용인, 택지개발지구내의 모든 집들이 캐나다 패시브 하우스라는 Super-E 하우스 단지에 지어진 집. 오늘의 주인공은 이 단지의 인증받은 집들 사이에서 가장 저가로 지은 집이라는데….

오사카에서 협소주택에 살았다는 아내. 한국인 남편을 만나 결혼을 후 아파트에서 살기 시작했지만 네모반듯한 공간이 숨 막히게 답답했단다. 다른 삶을 살아야겠다고 결심한 뒤, 본격적으로 땅 찾기 시작! 아이들과 함께 따뜻하고 오래 살 집을 짓고 싶었던 남편은 캐나다 패시브 집이라는 ‘슈퍼-E 하우스’를 짓기로 결정했다. 친환경 자재로 환경 부하 및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건강 목조 주택이라 길게 고민하지 않았다고.

문제는 비용! 건축주는 기밀도가 높은 집을 지으면서도 최대한 비용을 적게 쓰길 원했다. 알뜰하게 짓기 위한 첫 번째 방법은 바로 셀프 인테리어! 패시브 주택에서 기능을 좌우하는 부분은 전문가에게 맡긴 뒤 비성능 항목에 집중했다는 남편. 세트장에서 작화 작업을 담당하는 금손이라 내부 인테리어와 조명 그리고 주방가구까지 두 달 만에 마무리했다. 덕분에 약 7천만 원 정도를 절감! 노하우 두 번째는 ‘패널라이징 공법.’ 공장에서 벽을 만든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이라 이틀이면 골조가 완성된다. 공사 기간을 줄이는 만큼 인건비도 같이 줄어들기 때문에 비용면에서 유리한 점이 많이 공법이라고. 열심히 아끼고 아낀 덕분에 50평 중반의 집을 완성하는데 든 비용은 총 3억 5천! 아파트에 살던 때보다 면적은 2배로 늘었다는데, 커진 평수만큼 행복도 커졌단다.

예산은 물론,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을 다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는 남편. 아이들을 위해 모든 방엔 다락을 만들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해먹을 달았다. 1층과 2층 모두 함께 쓸 수 있는 공용 공간을 마련하는 것도 필수! 오픈된 공간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1층은 문과 벽이 없는 원룸형 구조. 특히 아내가 제일 많이 머무는 부엌과 다용도실은 오픈된 선반을 달아 물건들이 한눈에 보인다. 개방감을 위해 화장실까지 불투명 유리는 물론, 잠금장치까지 생략했다는데….

기왕 짓는 거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집을 갖고 싶었다는 한일부부. 한국 느낌이 나도록 평상과 물 부엌을 만들고 100년 된 고가구를 배치한 반면, 각종 일본소품과 간살문 그리고 건식 화장실로 일본 스타일까지 조화롭게 녹여냈다. 집안 곳곳에 사선 포인트까지 넣어, 패시브 주택임에도 멋까지 살린 집이란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가성비와 가심비, 둘 다 잡은 패시브 하우스!
✔ 방송 일자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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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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