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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디 간 거야" 가로수를 들이박고 완전히 망가진 자동차를 남겨두고 바람처럼 사라진 운전자를 찾기 위한 소방관의 고군분투┃사선에서┃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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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관리능력 전국 1위를 자랑하는 원주소방서는 기습한파로 인해 비상이 걸렸다. 눈이 녹고 얼고를 반복해 거대 고드름이 생기는가 하면, 빙판길이 된 도로는 연일 교통사고 부상자가 발생해 도시 전체가 구조대원들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 겨울철 악조건 속에서도 진압은 물론, 구조와 구급까지. 원주소방서는 이 모두를 해내야만 하다. 쉴 틈 없는 상황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어 빙벽 등반 등 겨울산악구조 훈련 역시 게을리 하지 않는 원주소방서 소방관들.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이들의 방침이 혹한의 추위 속에서도 재난관리능력 전국 1위를 놓치지 않게 된 이유다.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원주소방서 최강 소방관들의 숨 막히는 현장기를 따라가 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사선에서 - 긴급출동, 나는 소방관이다
????방송일자:2013년 2월 13일


#사선에서 #알고e즘 #소방관 #교통사고 #사건 #사고 #사건사고 #화재 #구조 #인명구조 #극한직업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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