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춘천소방서 인명구조팀에 열정 충만한 스물다섯 살 신입이 들어왔다!
23년 경력의 베테랑 소방관 김영필 대장의 지휘 하에 4명의 대원으로 이뤄진 춘천 소방서 인명구조대 1팀. 막내 김경한 소방사는 팀의 일원이 된 지 이제 겨우 4개월째다. 이미 화재 진압대에서 1년 반가량 근무한 경험이 있지만, 위급한 상황에서 직접 사람을 구출하는 인명구조대에 매력을 느껴 자원해서 팀을 옮겼을 만큼 구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훌륭한 구조대원이 되고자 체력 관리에도 힘써 5개월 만에 10여 kg 을 감량한 의지의 사나이. 얼마 전엔 수상사고에 대비해 보트운전 면허까지 취득했다. 그런 기특한 막내를 다독이며 하나하나 가르치고 이끄는 따뜻한 선배들의 배려 속에서 막내 소방관은 하루하루 성장해 가고 있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사선에서 - 청춘, 구조에 목숨 걸다
????방송일자: 2015년 4월 22일
23년 경력의 베테랑 소방관 김영필 대장의 지휘 하에 4명의 대원으로 이뤄진 춘천 소방서 인명구조대 1팀. 막내 김경한 소방사는 팀의 일원이 된 지 이제 겨우 4개월째다. 이미 화재 진압대에서 1년 반가량 근무한 경험이 있지만, 위급한 상황에서 직접 사람을 구출하는 인명구조대에 매력을 느껴 자원해서 팀을 옮겼을 만큼 구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훌륭한 구조대원이 되고자 체력 관리에도 힘써 5개월 만에 10여 kg 을 감량한 의지의 사나이. 얼마 전엔 수상사고에 대비해 보트운전 면허까지 취득했다. 그런 기특한 막내를 다독이며 하나하나 가르치고 이끄는 따뜻한 선배들의 배려 속에서 막내 소방관은 하루하루 성장해 가고 있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사선에서 - 청춘, 구조에 목숨 걸다
????방송일자: 2015년 4월 22일
- Category
- 문화 - Culture
- Tags
- EBS, EBS culture, EBS 교양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
Up Next
Autoplay
-
20:44
남을 위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한 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체력은 필수 아무리 바빠도 체력을 유지해야 하는 소방관의 바쁜 하루 ｜사선에서｜알고e즘
-
23:25
“아버지는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죠..” 가족 위해 밤낮없이 일했지만 정작 가족들에겐 소외됐던 아버지.. 미처 헤아리지 못했던 아버지의 고독한 속마음│파란만장│알고e즘
-
08:46
“초보 운전 스티커 붙여놓고…” 택시를 쳐놓고 무작정 도주한 운전자. 음주 측정해 봤더니…｜사선에서｜알고e즘
-
25:59
도박부터 아동학대까지... 주택가에서 일어나는 생활 범죄를 찾고 약자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출동하는 순경┃사선에서┃알고e즘┃사선에서┃알고e즘
-
11:21
“안 열리면 창문을 부셔!” 누군가 의식을 잃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리얼한 사고 현장┃사선에서┃알고e즘
-
31:52
“피서객 안전은 우리가 책임진다!”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바다로 뛰어드는 수상구조대의 뜨거운 24시간┃사선에서┃알고e즘
-
13:52
"하루만이라도 넥카라를 벗을 수만 있다면..." 밤낮없이 앞발을 미친 듯이 긁어 정신병 의심 소견까지 받은 반려견｜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
17:37
‘잠깐의 방심으로 화실을 탈출한 고양이!’ 집 나간 고양이 잡으러 하루 종일 밖을 뛰어다니는 제작진과 속타는 보호자┃고양이를 부탁해┃알고e즘
-
13:16
25kg의 떡 통을 어깨에 메고, 목발을 짚은 채 엄청난 속도로 거리를 뛰어다니는 찹쌀떡 장수. 그가 전하는 행복 에너지 │희망풍경│알고e즘
-
22:12
몰지각한 시민들의 행패를 눈앞에서 경험한 고등학생. 자신이 알던 연말연시와는 다른 모습에 충격받는데｜리얼체험 땀｜알고e즘
-
25:31
"온 천지가 김두한 낙서예요" 서울 대표 관광지, 종로에 나타난 김두한 추종자? 골목에 스며든 범죄 실태┃사선에서┃알고e즘
-
11:39
(웃김 주의)경찰도 피식하게 만드는 취객들 술주정 모음┃사선에서┃알고e즘
-
13:56
3개월 차 순경은 처음 해보는 일이 다 긴장되고 어렵지만 이건 좀 재밌는 거 같은데 ｜사선에서｜알고e즘
-
20:05
"방안에 도둑이 두 명 있어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경찰 강제 진입을 앞두고 문을 열어준 여성은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 별의별 일이 다 있는 경찰들의 하루｜사선에서｜알고e즘
-
26:28
"여직원이라고 쉬고 그런 건 없다" 남녀 구별 없이 일하는 게 좋다는 힘센 유순경 ｜사선에서｜알고e즘
-
22:10
"도대체 어디 간 거야" 가로수를 들이박고 완전히 망가진 자동차를 남겨두고 바람처럼 사라진 운전자를 찾기 위한 소방관의 고군분투┃사선에서┃알고e즘
-
26:37
밥도 먹지 못한 채 새벽부터 수십 킬로그램의 쌀 포대와 박스를 들고 뛰어다니는 택배기사. 택배기사를 체험해 본 학생│리얼체험 땀│알고e즘
-
00:58
할 말은 하는 막내 순경 #shorts┃사선에서┃알고e즘
-
12:55
‘끊임없이 발생하는 유기견 신고 ’ 하루 평균 200km 운전을 하며 버려진 강아지를 밤낮없이 구조하는 구조대│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
16:05
"누가 니 언니야?" 경찰이 말려도 자신의 의견을 끝까지 전달하고 싶은 사람들｜사선에서｜알고e즘
-
23:30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맛있는 위로를 건네는 ‘심야식당’ & 모두가 잠든 새벽, 동대문 시장을 뛰어다니는 ‘사입삼촌’ │시대공감 스토리 그 곳│알고e즘
-
00:59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 #shorts│사선에서│알고e즘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