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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로 돌아갈 마음 0%' 병원도 약도 끊었지만 더이상 암이 두렵지 않은 이유 │ 두 남자가 선택한 암과의 전쟁터⛰ │ 지리산으로 간 사람들│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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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리산이 생명이라고 생각해요. 아마 암에 걸리지 않았다면, 지리산에 와 보지도 않았을 겁니다.” 지리산 북쪽에 위치한 전라북도 남원의 달오름마을. 뱀사골 입구인 이곳에는 살기 위해 지리산으로 내려온 귀촌 3년차 지석일 씨가 있다. 매일같이 산에 오르기를 3년 째. 그에게 지리산 산행은 암과의 전쟁터였다.

10년 전 무역업에 종사하던 그에게 찾아온 직장암 3기. 조용히 삶을 마감하겠다는 마음으로 전국을 떠돈 지 7년. 우여곡절 끝에 지난 2011년 수술을 하고 새 삶을 위해 지리산을 찾았다. 다니던 병원도, 먹던 약도 끊었지만 더 이상은 암이 두렵지 않다. 그에겐 치유의 산, 지리산이 있다.

✔ 프로그램명 : 하나뿐인 지구 - 산에 사네, 지리산 사람들
✔ 방송 일자 : 2015년 11월 13일

#하나뿐인지구#지리산사람들#직장암3기
#귀촌#귀농#전라북도남원#자연인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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