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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 걷어붙인 주인 내외의 손맛 언제든 오라는 어르신들 말에 눈물이 핑 |그저 한국의 음식이 좋아 경상북도까지 온 프랑스 사람을 위한 밥상ㅣ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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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9월 1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밥 친구를 찾아서 3부 같이 먹어도 될까요?>의 일부입니다.

단풍보다 붉게 물든 오미자가
가을이 왔음을 먼저 알리는 경북 문경.
이곳에 한국의 역사와 음식이 좋아
1년 전 한국에 왔다는 프랑스 청년, 엔조가 떴다!
가을 초입, 프랑스에서는 볼 수 없다는
오미자를 맛보기 위해 문경으로 떠나는 여행.
과연, 그는 문경에서 어떤 인연을 만날까?

올해 첫 오미자를 수확하는 김남규 씨 가족.
엔조가 그 수확의 기쁨을 함께 맛본다.
하지만 난생처음 느껴보는
오미자의 달고, 짜고, 시고, 맵고, 떫은맛!
오미자와의 첫 만남은 그에게 어떤 기억으로 남을까?

오미자 농장에서 만난
약선 요리사 허만진, 박지윤 씨 부부를 따라나선 길.
계곡 옆에 자리한 부부의 황토집 정자에서 차려진 한 상!
오미자 음식과 함께 추석 음식까지 받은 엔조의 반응은?
프랑스에서 온 청년, 엔조와
문경 여행에서 만난 그의 밥 친구들과의
맛있는 하루를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밥 친구를 찾아서 3부 같이 먹어도 될까요?
✔ 방송 일자 : 2019.09.11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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