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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굶을까봐’ 20년 동안 밥수레에서 차려낸 감동의 밥상 │대한민국이 아직까지 가슴 따뜻한 이유│진주 중앙시장│한 끼 2,000원 밥수레 사장님│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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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5년 10월 2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진주는 축제 중 3부 시장 풍경>의 일부입니다.

올해로 세워진지 131년째 된 진주중앙시장은 경남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으로,
예부터 경남 서부지역의 농. 수. 축산물의 집산지 역할을 해왔다.

진주중앙시장의 터줏대감 옷 수선집에서부터 꿀빵, 두부, 화과자 등 각종 먹거리 가게까지. 볼거리, 먹을거리 풍성한 진주중앙시장은 오늘도 여전히 활기차다.

해가 뜨려면 아직도 한참이나 남은 어두운 새벽, 진주중앙시장 골목골목에 또 다른 시장이 들어선다.
직접 키운 작물들을 가지고 나와 파는 할머니, 저렴하고 신선한 재료를 사고자 모여든 도매업자와 밥차 어머니까지 새벽시장이 북적북적하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진주는 축제 중 3부 시장 풍경
✔ 방송 일자 : 2015.10. 21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감동 #인생 #드라마 #시장 #전통시장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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