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 듯 말 듯 자리하고 있는 작은 섬 하나. 붉은 난초가 자란다는 뜻의 이름 ‘자란도’
고성에서 배로 5분거리. 하일면 임포항에 가면, 자란도와 깊은 인연이 있는 ‘윤형춘’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다. 그는 자란도에 이틀에 한번씩 방문하여 편지를 배달한다. 벌써 10여년 째 해온일. 할아버지 역시, 고향이 자란도 이다. 그래서 손바닥 보듯 마을의 경조사를 모두 알고 있다고 한다. 이제는 7가구 10명의 주민만 남은 자란도, 이 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감상해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고성 4부, 모래치와 고을개, 자란도
✔ 방송 일자 : 2012.10.18.
고성에서 배로 5분거리. 하일면 임포항에 가면, 자란도와 깊은 인연이 있는 ‘윤형춘’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다. 그는 자란도에 이틀에 한번씩 방문하여 편지를 배달한다. 벌써 10여년 째 해온일. 할아버지 역시, 고향이 자란도 이다. 그래서 손바닥 보듯 마을의 경조사를 모두 알고 있다고 한다. 이제는 7가구 10명의 주민만 남은 자란도, 이 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감상해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고성 4부, 모래치와 고을개, 자란도
✔ 방송 일자 : 201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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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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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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