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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아연을 녹여가며 한국에서 일하는 아빠와 딸의 수술비를 위해 빌린 사채를 갚기 위해 새벽부터 해 뜰 때까지 일하고 1,350원을 버는 엄마의 2년 만의 재회|아빠 찾아 삼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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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불교 국가인 미얀마의 수도 양곤에서 차로 꼬박 일곱 시간을 달려야 만날 수 있는 작은 시골 마을 모울메인. 그곳에 한국으로 떠난 아빠를 다시 만날 날만을 기다리며 날마다 부처님께 기도를 드리는 자매가 있다. 바로 의젓한 첫째 윈파파우(10)와 개구쟁이 막내 윈파파모(5). 이런 예쁜 딸들을 두고 2년 전 한국행을 택한 민떽상흐라이(36) 씨! 어린 자매를 두고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태어날 때 병원의 실수로 오른팔을 다친 막내의 재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를 향한 그리움은 점점 커져 가는데... 아빠를 보고 싶은 마음에 시작된 한국으로의 자매의 여정! 과연 자매는 무사히 아빠 품에 안길 수 있을까?
#아빠 #가족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 미얀마에서 온 자매 – 아빠를 위한 기도
????방송일자: 2016년 1월 6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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