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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태만든다고 애써서 40시간 이상 동결건조해놓고 명태에 물을 잔뜩 먹이는 이유|맥주 안주 먹태가 탄생하는 과정|껍질부터 뼈, 가루까지 100% 활용되는 먹태|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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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1월 2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겨울 건강식, 말려야 제맛! 명태와 소고기>의 일부입니다.

명태의 또 다른 이름, 먹태! 먹태는 자연 바람으로 건조하는 황태와는 다르게 동결건조기로 40시간 이상을 건조해 만든다. 명태에 물을 잔뜩 먹인 후 3일간 숙성시킨 다음, 기계로 두드려 건조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60일 이상을 건조하는 황태보다 만드는 시간이 짧아서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하지만 손질하는 과정은 매우 까다롭다고~ 일일이 수작업을 거쳐야만 우리가 흔히 먹는 맥주 안주, 먹태가 탄생한다. 특히 먹태의 껍질은 콜라겐이 많아 찾는 소비자들이 많기 때문에 제거할 때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데, 꼬리 부분부터 천천히 벗겨내야 찢어지지 않는다. 또, 뼈를 제거하는 일도 기계가 할 수 없어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된다. 껍질부터, 뼈 심지어는 손질하고 남은 가루까지 100% 활용되는 먹태! 버릴 부분이 하나도 없는 먹태 가공 현장, 찾아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겨울 건강식, 말려야 제맛! 명태와 소고기
✔ 방송 일자 : 2019.01.23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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