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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4cm 작은 항아리의 어마어마한 가치! 50년 경력 장인의 손에서 탄생하는 순금 항아리┃금 세공┃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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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3월 5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변하지 않는 가치를 만들다 귀금속 세공>의 일부입니다.

서울 종로구의 한 순금 세공 업체.
이곳에선 작은 항아리 모양의 순금 장식품 제작이 한창이다.
순금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투자용,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다는 순금 항아리!
특히 순금 항아리 안에 1돈(3.75g)짜리 순금 쌀알을 넣어 모으는 재미가 쏠쏠해, 수집용으로도 많이 찾는다고 한다.
항아리 모양 주물을 뽑아내기 위해선 먼저 왁스 모형을 제작해야 하는데, 여기선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직접 왁스를 조각한다.
요즘에는 보통 3D 프린터의 도움을 받아 귀금속 모형을 제작하지만, 금 항아리는 정교한 디자인이 생명!
50년 경력의 세공사는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직접 왁스를 조각하는 방법을 고집하고 있다.
순금이 녹는 온도, 약 1,064℃!
뜨거운 불 앞에서 주조 작업이 끝나면 수작업으로 금 항아리의 모양을 잡아줘야 한다.
연마부터 무늬를 넣는 작업까지, 그렇게 일주일에서 보름간 수천 번의 손길을 거치면 금 항아리가 황금빛 자태를 뽐내기 시작한다.
물건을 만드는 게 아니라, 작품을 만든다는 장인들.
명작을 탄생시키기 위해 손끝이 까매질 정도로 세공에 몰두하는 그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변하지 않는 가치를 만들다 귀금속 세공
✔ 방송 일자 : 2022.03.05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금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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