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1년 2월 10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향긋한 수확의 맛 한라봉과 튤립>의 일부입니다.
꼭지 모양이 한라산을 닮아 이름 지어진 한라봉! 수확 시기가 12월부터 3월까지로 지금이 가장 맛있는 때다. 한라봉 수확은 숙련된 고수만이 할 수 있다. 상처 나기 쉬운 껍질을 지녀서 조심스럽게 따야 하는 한라봉! 특히 나무에 가시가 있어 다치지 않게 옷을 꽁꽁 싸매야 하는 것은 물론 높은 사다리에 올라가야 해서 떨어지지 않게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올해 초, 제주도에 사상 최초로 한파 특보가 발령! 심지어 대설주의보까지 내렸다. 한라봉이 자라는 하우스 온도를 영상 3도 이상 유지해야 하는 농가에서 타격이 있을 수밖에 없다.
애써 기른 한라봉은 서귀포시의 농산물 유통센터에서 선별과 포장을 거쳐 고객에게 배송된다. 만감류 수확 철을 맞은 농산물 유통센터는 오후 9시가 넘어도 불이 꺼지지 않는다. 이동 과정에서 상처 난 한라봉은 인근 과즙 공장에서 곱게 갈아서 퓌레로 변신한다. 한라봉 꼭지를 일일이 잘라야 해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다. 향긋한 한라봉의 맛! 그 속에 서려 있는 극한 노동의 현장을 취재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향긋한 수확의 맛 한라봉과 튤립
✔ 방송 일자 : 2021.02.10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한라봉 #귤 #제주 #농가 #서귀포 #감귤 #제주도 #밀감
꼭지 모양이 한라산을 닮아 이름 지어진 한라봉! 수확 시기가 12월부터 3월까지로 지금이 가장 맛있는 때다. 한라봉 수확은 숙련된 고수만이 할 수 있다. 상처 나기 쉬운 껍질을 지녀서 조심스럽게 따야 하는 한라봉! 특히 나무에 가시가 있어 다치지 않게 옷을 꽁꽁 싸매야 하는 것은 물론 높은 사다리에 올라가야 해서 떨어지지 않게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올해 초, 제주도에 사상 최초로 한파 특보가 발령! 심지어 대설주의보까지 내렸다. 한라봉이 자라는 하우스 온도를 영상 3도 이상 유지해야 하는 농가에서 타격이 있을 수밖에 없다.
애써 기른 한라봉은 서귀포시의 농산물 유통센터에서 선별과 포장을 거쳐 고객에게 배송된다. 만감류 수확 철을 맞은 농산물 유통센터는 오후 9시가 넘어도 불이 꺼지지 않는다. 이동 과정에서 상처 난 한라봉은 인근 과즙 공장에서 곱게 갈아서 퓌레로 변신한다. 한라봉 꼭지를 일일이 잘라야 해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다. 향긋한 한라봉의 맛! 그 속에 서려 있는 극한 노동의 현장을 취재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향긋한 수확의 맛 한라봉과 튤립
✔ 방송 일자 :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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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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