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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수확량 2톤’ 어마어마한 양에 굴착기까지 동원된 현장┃꼬박 2년 3,000평 밭에서 귀하게 키운 땅속 보물 캐는 날┃마 수확 과정┃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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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12월 17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추울수록 맛있다 장(長)마와 대방어>의 일부입니다.

길이 90cm의 산에서 나는 장어! 장(長)마 수확 현장
마는 ‘산에서 나는 장어’라고 불릴 정도로 뮤신이 풍부하다.
진주시 지수면에서는 길이 90cm의 장(長)마 수확이 한창인데.
마 수확은 넝쿨과 지주를 제거하는 작업에서부터 시작된다.
날이 추워지면서 단단해진 지면은 넝쿨과 지주를 쉽게 내어주지 않아 작업이 고되다.
특히 장(長)마는 1m 이상 깊게 뿌리박혀 자라기 때문에 굴착기를 동원해야만 캘 수 있는데.
굴착기 작업을 할 땐 마를 훼손하지 않아야 해서 35년 경력의 베테랑 작업자가 투입된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굴착기가 파놓은 깊은 땅 구덩이 속에 작업자가 직접 들어가 또 삽질을 해야만 비로소 마를 얻을 수 있다.
얼핏 보면 흙과 구분되지 않는 마는 온전히 캐는 것 또한 쉽지 않다.
수분이 많은 장(長)마의 특성상 잘 부러져 수확 과정에서도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작업이다.
2년이라는 긴 기다림 끝에 만나게 되는 땅속의 보물.
마 수확 현장을 찾아가 보자.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추울수록 맛있다 장(長)마와 대방어
✔ 방송 일자 : 2022.12.17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농부 #농사 #농촌 #수확 #중장비 #굴착기 #굴삭기 #마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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