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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동안 발로 노를 저어도 한국 돈으로 5천 원????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달인이 된 베트남 슈퍼우먼들의 출근길ㅣ하노이 뱃사공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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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꼭(Tam Coc)은 겹겹이 펼쳐진 석회암 바위산으로 이루어진 카르스트 지형이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곳이다. 그곳에서 만난 여장부 뱃사공. 양 발을 벌려 좌우로 영차 영차 노를 젓는 아주머니의 모습이 영락없는 달인이다.

달인 아주머니가 안내하는 신비의 동굴 탐험을 하다 보면 마치 다른 동화 속 세상에 들어온 기분이다. 그리고 배에서 내려 뱃사공 아주머니가 소개한 최고의 비경을 찾아가던 중 만난 염소 몰이꾼 여인.

깎아지르는 절벽을 날다람쥐처럼 오르는 모습이 혀를 내두르게 한다. 30마리 염소를 키우는 아주머니는 매일 아침 염소에게 최고급 약초를 먹이기 위해 절벽 산을 오른다. 염소들의 험한 산행을 동행하며 일촉즉발의 상황을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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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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