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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빠지는 썰물 때, 걸어서만 갈 수 있는 12사도의 예배당. 대한민국 최초의 섬???? 순롓길. 전남 신안의 섬티아고! _ 단 한 번 찾아온 대기점도에 반해 민박집을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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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개의 섬????이 모여 있는 전라남도 신안군, 대기점도와 소기점도, 소악도, 진섬, 그리고 딴섬까지. 5개의 섬이 노두길로 연결된 기점·소악도에 12사도의 순례길이 생겨났다.

스페인의 산티아고 길처럼 12개의 예배당 건축물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섬마을 순례길이 생겨난 것. 그리스 산토리니의 둥근 푸른 지붕의 이미지를 담고 있는 베드로의 집과 동화에 나올법한 건축물의 안드레아 집 등 이국적인 풍경의 힐링 여행지로 외지인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섬사람들에게도 많은 변화들이 생겨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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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양식장을 하던 토박이 박재길, 송금섭 부부, 단 한 번 찾아온 대기점도에 반해 귀촌을 결심했다는 김광희 씨가 외지인들을 대상으로 민박집을 시작하게 된 것. 정원도 가꾸고, 손님도 받고 바쁜 나날들 속에서 12사도 예배당을 산책하며 마음의 평안을 찾는 시간을 갖는다는 광희 씨. 귀촌 3년 차, 대기점도 새내기인 광희 씨에게 예배당은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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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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