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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만 하루 1톤! 초대형 국수 공장의 면 제조 과정│한국전쟁 때 시작해서 3대째 이어온 '면 공장'│방 하나 국수로 가득 채워야 퇴근│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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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3년 7월 5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면발의 기술! 국수>의 일부입니다.

68년 전통의 제면소, 하루에 사용하는 밀가루 양만 무려 1t!

충청남도 부여군에는 3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 전통 국수 공장이 있다. 전통 국수의 경우 온도와 습도에 특히 민감한 것이 특징. 그래서 이른 시간이지만 최적의 온도와 습도 상태인 새벽 1시부터 작업을 시작한다. 이 공장에서 하루에 사용하는 밀가루는 무려 1,000kg. 양이 많다 보니 500kg씩 총 2번에 걸쳐 소금물과 혼합해서 만든 반죽을 롤러로 펴주는 작업을 반복하는데. 한번 작업할 때마다 무게가 30kg이나 되는 반죽을 수백 번씩 올렸다가 내렸다가 하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반죽 작업 못지않게 중요한 작업이 바로 건조 작업!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맞춘 건조실에서 꼬박 하루 동안 건조한다. 잘 마른국수는 수작업으로 잘라주는데. 온몸의 무게를 실어 잘라주는 작업이라 수십 년 경력의 작업자만이 할 수 있다. 하루에 약 1,000개의 국수를 생산하기까지! 새벽부터 나와 시간과 정성 들여서 전통 국수를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면발의 기술! 국수
✔ 방송 일자 : 2023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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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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