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3년 3월 1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붕장어잡이>의 일부입니다.
겨울이 끝나갈 무렵, 부산 기장군 학리항에서 볼 수 있는 진풍경이 있다. 항구 이곳저곳 낚싯바늘 하나하나에 일일이 꽁치며, 오징어를 끼우는 사람들. 붕장어 미끼를 준비하는 것이다.
올해 첫 붕장어 조업에 나서는 ‘만일호’! 출항 전, 배에 싣는 오징어의 무게만 해도 무려 2,400kg! 상자로는 100개에 달한다. 심지어 붕장어를 잡을 때 사용하는 어구인 주낙 통은 1,200여 개나 된다. 부산 기장을 떠나 한일어업협정에 따른 일본 배타적 수역까지 8시간이 소요되는 험난한 여정이다. 4m의 거센 파도와 돌풍, 일본 어업지도선의 등장과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상황, 양승기 고장까지 망망대해에서 펼쳐지는 5박 6일간의 사투! 바다의 선물, 붕장어를 건져 올리기 위한 만일호의 항해가 지금 시작된다.
✔ 프로그램명: 극한직업 - 붕장어잡이
✔ 방송 일자: 2013.03.13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붕장어 #붕장어낚시 #장어 #기장 #만선 #선상만찬 #아나고 #조업 #어부 #선장 #백숙 #먹방 #mukbang
겨울이 끝나갈 무렵, 부산 기장군 학리항에서 볼 수 있는 진풍경이 있다. 항구 이곳저곳 낚싯바늘 하나하나에 일일이 꽁치며, 오징어를 끼우는 사람들. 붕장어 미끼를 준비하는 것이다.
올해 첫 붕장어 조업에 나서는 ‘만일호’! 출항 전, 배에 싣는 오징어의 무게만 해도 무려 2,400kg! 상자로는 100개에 달한다. 심지어 붕장어를 잡을 때 사용하는 어구인 주낙 통은 1,200여 개나 된다. 부산 기장을 떠나 한일어업협정에 따른 일본 배타적 수역까지 8시간이 소요되는 험난한 여정이다. 4m의 거센 파도와 돌풍, 일본 어업지도선의 등장과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상황, 양승기 고장까지 망망대해에서 펼쳐지는 5박 6일간의 사투! 바다의 선물, 붕장어를 건져 올리기 위한 만일호의 항해가 지금 시작된다.
✔ 프로그램명: 극한직업 - 붕장어잡이
✔ 방송 일자: 201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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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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