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2년 2월 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새해가 밝았어요 3부 산이 나를 부르네>의 일부입니다.
자연이 부르면 어디든 함께하리
시골이 좋고 산이 좋아서 전라북도 남원의 지리산 골짜기로 귀촌했다는 김 원, 홍선희 씨 부부.
자연과 동침을 하며 부부가 직접 지은 작은 오두막집에서 세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산골 생활 중이다.
산에서 구한 나무로 불을 피우고 조릿대를 손질해 흑돼지를 꿰는 부부.
닭과 약재를 넣고 만든 떡만둣국과 봄에 캐놓은 나물로 진수성찬을 차린다.
이 모든 것이 산이 주는 혜택이라 행복하다는 이들.
자연에서 얻은 재료들로 삶을 누리는 모습은 그 누구보다 평안해 보이는데.
찬 바람 부는 한겨울에도 반팔, 반바지를 입는 남편 김 원 씨는 장대 하나만 들고 기다란 연통을 퉁퉁 쳐가며 청소를 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꽁꽁 싸맨 아내 홍선희 씨는 마당에서 구한 칡넝쿨과 나뭇잎으로 리스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가으내 말려두었던 곶감으로 호두곶감말이를 만드는가 하면 겨우내 하얗게 얼어버린 지리산 뱀사골로 소풍을 떠나며 소확행을 즐기는 부부.
산과 숲이 부르는 그곳으로 함께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새해가 밝았어요 3부 산이 나를 부르네
✔ 방송 일자 : 2022.02.02
자연이 부르면 어디든 함께하리
시골이 좋고 산이 좋아서 전라북도 남원의 지리산 골짜기로 귀촌했다는 김 원, 홍선희 씨 부부.
자연과 동침을 하며 부부가 직접 지은 작은 오두막집에서 세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산골 생활 중이다.
산에서 구한 나무로 불을 피우고 조릿대를 손질해 흑돼지를 꿰는 부부.
닭과 약재를 넣고 만든 떡만둣국과 봄에 캐놓은 나물로 진수성찬을 차린다.
이 모든 것이 산이 주는 혜택이라 행복하다는 이들.
자연에서 얻은 재료들로 삶을 누리는 모습은 그 누구보다 평안해 보이는데.
찬 바람 부는 한겨울에도 반팔, 반바지를 입는 남편 김 원 씨는 장대 하나만 들고 기다란 연통을 퉁퉁 쳐가며 청소를 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꽁꽁 싸맨 아내 홍선희 씨는 마당에서 구한 칡넝쿨과 나뭇잎으로 리스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가으내 말려두었던 곶감으로 호두곶감말이를 만드는가 하면 겨우내 하얗게 얼어버린 지리산 뱀사골로 소풍을 떠나며 소확행을 즐기는 부부.
산과 숲이 부르는 그곳으로 함께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새해가 밝았어요 3부 산이 나를 부르네
✔ 방송 일자 : 2022.02.02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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