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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내.. 9년 동안 하루도 쉴 틈 없이 투잡, 집안일 하며 3남매를 키운 싱글 대디와 의젓한 아이들│엄마를 찾지마│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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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과 퇴근이 없는 싱글 대디의 하루
[엄마를 찾지 마]에서 야심차게 기획한 특집 [아빠를 찾지 마]의 두 번째 주인공은 이성일(44) 아빠다. 이른 새벽, 여느 엄마들처럼 주방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그는 아침밥부터 아이들 등교준비, 출근 준비까지 척척 해낸다. 사실 그는 올해 9년 차 싱글 대디다. 아내는 불의의 사고로 먼저 세상을 떠났지만, 아빠는 슬퍼할 겨를도 없이 4살 쌍둥이, 13개월 막내를 위해 일어서야 했다. 그 이후 9년 동안 하루도 쉴 틈 없이 아이들만을 위해 달려왔다. 아빠는 편의점 김밥으로 대충 끼니를 때우며 직장 일부터 집안일까지 해야 하지만 늦은 밤, 아이들을 재워놓고 또 다른 직장으로 출근한다. 휴식을 간절히 원하던 아빠가 가출을 결심한다.
 
아빠의 가출, 그리고 9년 동안 아무에게도 하지 못했던 그의 이야기
아이들이 모두 잠든 아침, 아빠는 가출 준비를 하면서도 아이들 걱정에 마음이 무겁다. 결국 역대급으로 긴 가출 메모를 쓴 아빠는 가출 메모와 함께 의문의 봉투를 남겨둔다. 아빠의 가출 후 가출 메모를 본 아이들은 당황하고, 봉투를 열어본 후 더 큰 멘붕에 빠진다. 그런 아이들 곁에 묘령의 여인이 찾아온다. 그녀의 정체는 무엇일까?
 
반면 친구와 함께 가출 여행을 떠난 아빠는 영하의 날씨가 무색하게 가출 여행을 즐긴다. 그리고 그날 밤, 아빠는 9년 동안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이야기를 처음으로 털어놓는다. MC들도 울려버린 40대 가장들의 진솔한 취중 진담 그리고 아빠의 숨겨진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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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엄마를 찾지마 - 3남매 싱글 대디 9년만의 휴식
????방송일자: 2018년 2월 5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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