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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는 너무 어려워요" 사투리는 못 알아 듣는 미국 며느리 케리와 시어머니의 김장 수난시대│한국에 산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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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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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해남 시골마을의 유일한 미국인 며느리, 케리가 떴다!
실수 연발! 사고 연발! 어리바리 미국 며느리의 좌충우돌 시댁살이!

운명적으로 만나 연애한 지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한
글로벌 신혼부부 케리(25) 씨와 홍성 씨(38)!
결혼 2년 차, 매일 깨 볶는 잉꼬부부가 주말이 되면
근처 바닷가 마을의 시부모님 댁을 방문한다는데...

전라도 김치 담그기보다 더 어려운 것은 바로 시어머니?

한국 사람보다 더 김치를 좋아하고 많이 먹는다는 미국 며느리 케리 씨.
시어머니께 늘 얻어먹다가 난생 처음 75포기 김장 담그기에 도전!
50년 살림 내공의 시어머니는 눈 감고도 하는 김장이지만
2년차 새댁, 케리 씨는 배추 하나 가지고 안절부절~ 어쩔 줄을 몰라하는데...

전라도 시어머니가 쉴 틈 없이 쏟아내는 ‘거시기’ 타령에
김치 담그기도 전에 넋이 나간 미국 며느리 케리 씨.
게다가 자꾸 며느리가 하는 일을 가로채는 시어머니 때문에
애교 많던 며느리 케리 씨, 폭발하고 마는데!

1박 2일간의 김장 담그기는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겁 없는 미국 며느리, 시댁 살림에 도전장을 내밀다!
언제 어디서나 의욕 만점인 케리 씨, 시부모님께 저녁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나섰다!
재료 찾기부터 우왕좌왕, 온 집 안에 진동하는 탄내 때문에
결국 시어머니가 출동하고 마는데...
우여곡절 끝에 탄생한 케리 씨의 저녁 밥상!! 과연 시부모님의 반응은?

유쾌발랄 어설픈 미국 며느리의 전라도 김치만큼 맛깔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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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에 산다 - 미국 며느리 케리 시어머니는 어려워
????방송일자:2016년 1월 16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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