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무지를 개척해 왕국을 꾸민 여장부 이영주씨.
7년동안 혼자 힘으로 외딴 곳에 터전을 꾸몄습니다.
산골엄마 7년차, 전기 없는 생활을 3년간 하며 토굴에서 지내기도 했습니다.
그 토굴은 포크레인으로 땅굴 파는 작업부터, 설계까지 다른 사람 손을 빌리지 않고 만들었습니다.
그 덕에 집에는 그녀만의 미꾸라지 양식장과 연못도 자리잡고 있지요.
안 해본 일이 없다는 영주씨, 그럴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다는데…
한 번의 사고로 사랑하는 두 아들을 동시에 잃은 영주 씨.
새싹 움트는 봄이면 이곳에서 제일 먼저 난다는 봄나물, 냉이를 가지고 두 아들과 함께 먹고 싶었던 냉이 밥상을 차려봅니다.
“왕국의 봄날을 꿈꾸고 있는 그녀, 봄맞이 준비를 합니다.”
#한국기행 #엄마 #어머니 #휴먼 #다큐 #자연인 #나물 #산골밥상 #시골밥상 #봄나물
7년동안 혼자 힘으로 외딴 곳에 터전을 꾸몄습니다.
산골엄마 7년차, 전기 없는 생활을 3년간 하며 토굴에서 지내기도 했습니다.
그 토굴은 포크레인으로 땅굴 파는 작업부터, 설계까지 다른 사람 손을 빌리지 않고 만들었습니다.
그 덕에 집에는 그녀만의 미꾸라지 양식장과 연못도 자리잡고 있지요.
안 해본 일이 없다는 영주씨, 그럴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다는데…
한 번의 사고로 사랑하는 두 아들을 동시에 잃은 영주 씨.
새싹 움트는 봄이면 이곳에서 제일 먼저 난다는 봄나물, 냉이를 가지고 두 아들과 함께 먹고 싶었던 냉이 밥상을 차려봅니다.
“왕국의 봄날을 꿈꾸고 있는 그녀, 봄맞이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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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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