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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한번 못해보고 평생을 1미터 내에서...' 평생 묶여살아온 개들과 개를 제대로 사랑해 주는 법을 몰랐던 시골 어르신들│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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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로 공개되는 ‘시골 개’ 이야기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거제에 자리한 작은 시골 마을을 찾은 세.나.개 제작진
추석 명절, 시골에 내려가면 누구나 한번은 봤을 법한 ‘든든한 집 지킴이’ 시골 개!
손자, 손녀 대신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눈과 귀가 되어주고,
혼자 사는 외로운 주인의 벗이 되어주는 고마운 아이들

하지만 실상은...?

16년 동안 1미터도 안 되는 줄에 묶여 산 백구와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온 다른 친구들

한 동네에 살며 단 한 번도 서로의 얼굴을 본 적이 없다는데...
눈이 불편한 백구에게 단 하나의 바람이 있다면 마음껏 동네 한 바퀴를 돌아보는 것!
과연 16살, 마을의 터줏대감 백구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

“화장실도 겨우 가는데 개 산책은 무슨??”

좌충우돌 폭소만발 마을 변화 프로젝트!
넓은 마당이 있지만, 1미터의 줄에 묶여
하루 종일 같은 곳만 맴도는 시골 개들...
이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세.나.개에서 사상 최초 진행된‘마을 변화 프로젝트’

시작은 위대했으나...
역.시.나 예상처럼 쉽지 않은 도전!

제작진 曰 할머니 개 산책은 안 시켜요?
할머니 曰 산책은 무슨~ 산책 시키다 내가 끌려간다!
제작진 曰 개 샤워는...?
할머니 曰 내 샤워도 못한다!!

시골 어르신들에게 제대로 혼쭐 난 세나개 제작진과 초심으로 돌아간 강 훈련사
이들의 험난한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밤새 짖어요! 도시였어 봐. 큰일 나요!”

모두가 인정한 순둥이 백구에게 무슨 일이!?

밤만 되면 짖는 시골 개, 백구!
주인인 이장님과 사모님은 혀를 내두를 정도라는데...
“여기서 자 보세요. 밤새도록 짖으면 머리가 다 아프다니까”
순둥이 백구가 밤새도록 짖는다는 말에 강 훈련사는 고개를 갸우뚱!

그러나,

백구를 짖게 한 정체를 눈으로 확인한 후,
강 훈련사는 온몸을 긁기 시작하는데...
모두를 안타깝게 한 시골의 충격적인 모습이 공개됩니다!
#시골 #개 #알고e즘 #반려견 #할머니 #할아버지 #강형욱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시골 개, 1미터의 삶
????방송일자: 2016.09.30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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