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0년 7월 5일에 방송된 <하나뿐인 지구 - 뱀, 밀렵의 그물에 갇히다>의 일부입니다.
만물이 무성해지는 여름! 그러나 한반도의 뱀들에게 여름은 수난의 계절이다.
초복이 가까워지면서 전국적으로 뱀 밀렵이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9년 환경부 조사 밀렵·밀거래 야생동물 중 1위를 차지한 것은 다름 아닌 뱀.
일부 언론과 방송매체는 유명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가 뱀탕을 즐긴다는 발언을
여과없이 보도하기도 했다. 이 모두 우리 사회에 만연한 보신 문화의 한 단면이다.
지금도 전국의 산엔, 수 km에 이르는 뱀 그물과 통발이 뱀을 노리고 있다!
적게는 수백 마리, 많게는 수천마리의 뱀을 마구잡이로 잡아들이는 밀렵꾼.
나아가 밀렵한 뱀을 취급하여 가공, 판매하고 있는 건강원까지...
밀렵감시단과 함께 쫓고 쫓기는 치열한 단속 현장을 밀착 취재한다.
이를 통해 그릇된 보신 문화가 가져온 우리나라 생태계의 파괴 현장과 그 심각성,
결국엔 인간 자신에게로 돌아오는 대가와 그 폐해를 살펴본다.
그리고 멸종위기에 놓인 한반도의 뱀을 보호하기 위한 해답을 모색하고자 한다.
✔ 프로그램명: 하나뿐인 지구 - 뱀, 밀렵의 그물에 갇히다
✔ 방송 일자: 2010.07.05
#골라듄다큐 #하나뿐인지구 #뱀 #뱀술 #뱀탕 #구렁이 #살모사 #밀렵 #뱀밀렵 #멸종위기 #들쥐 #밀거래 #밀렵꾼 #땅꾼 #밀렵단속 #생태계
만물이 무성해지는 여름! 그러나 한반도의 뱀들에게 여름은 수난의 계절이다.
초복이 가까워지면서 전국적으로 뱀 밀렵이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9년 환경부 조사 밀렵·밀거래 야생동물 중 1위를 차지한 것은 다름 아닌 뱀.
일부 언론과 방송매체는 유명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가 뱀탕을 즐긴다는 발언을
여과없이 보도하기도 했다. 이 모두 우리 사회에 만연한 보신 문화의 한 단면이다.
지금도 전국의 산엔, 수 km에 이르는 뱀 그물과 통발이 뱀을 노리고 있다!
적게는 수백 마리, 많게는 수천마리의 뱀을 마구잡이로 잡아들이는 밀렵꾼.
나아가 밀렵한 뱀을 취급하여 가공, 판매하고 있는 건강원까지...
밀렵감시단과 함께 쫓고 쫓기는 치열한 단속 현장을 밀착 취재한다.
이를 통해 그릇된 보신 문화가 가져온 우리나라 생태계의 파괴 현장과 그 심각성,
결국엔 인간 자신에게로 돌아오는 대가와 그 폐해를 살펴본다.
그리고 멸종위기에 놓인 한반도의 뱀을 보호하기 위한 해답을 모색하고자 한다.
✔ 프로그램명: 하나뿐인 지구 - 뱀, 밀렵의 그물에 갇히다
✔ 방송 일자: 2010.07.05
#골라듄다큐 #하나뿐인지구 #뱀 #뱀술 #뱀탕 #구렁이 #살모사 #밀렵 #뱀밀렵 #멸종위기 #들쥐 #밀거래 #밀렵꾼 #땅꾼 #밀렵단속 #생태계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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