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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봐주세요" 벌써 세 번째 걸렸는데 그냥 넘어가달라는 뻔뻔한 밀렵꾼들│불법 총 들고 야생동물을 무분별하게 학살하는 밀렵현장을 막아라│밀렵감시단│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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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09년 2월 25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밀렵감시단>의 일부입니다.

▶ 밀렵꾼과의 쫓고 쫓기는 어둠 속의 추격전 늦은 밤 인적이 드문 시골길, 헤드라이트를 끄고 서행하기 시작하는 차량 한대! 밀렵감시단의 야간 순찰이 시작된다. 그리고 그때 멀리서 불빛이 새어나오는데, 밀렵을 하기 위해 나온 밀렵꾼들의 차량이다. 작정명령이 떨어지자 전속력으로 어둠 속을 달리는 감시단! 어둠 속, 밀렵꾼과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벌어지는데... ▶ 욕설과 협박에도 멈출 수 없는 밀렵감시 ! 밀렵꾼이 자주 출현하는 농로를 감시하던 경기지부의 이승용반장, 용의차량을 주시하느라 한시도 주변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상황! 그 때 멀리서 창문을 열고 서행하는 트럭한대를 발견한다. 트럭을 따라가 차량 검문을 요청하는 이승용 반장, 하지만 느닷없이 욕설을 퍼붓는 운전자. 사법권이 없는 밀렵감시단에게는 늘 힘든 상황, 사명감이 없다면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다. ▶ 올무에 걸린 야생동물을 구조하라 다음날, 이승용 반장에게 걸려온 전화한통! 올무에 걸린 고라니가 있다는 제보전화다. 급히 현장으로 출동하는데, 제보자와 함께 산길을 올라 발목에 올무가 걸린 고라니를 발견했다. 고라니는 무척이나 예민한 상태, 온몸으로 울부짖고 있는데... 급히 겉옷을 벗어 고라니의 눈을 가리고 올무를 풀어주려는 순간 올무에서 벗어난 고라니, 밀렵꾼에게 발견되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이다. 야생동물의 천국인 강원도는 그만큼 밀렵꾼도 극성을 부린다. 특히 산속 길목마다 설치된 올무는 심각한 상태! 철사로 된 올무부터, 사람까지 위협하는 창해, 신종 올무인 스프링올무까지... 단속 중인 감시단원의 발목까지 위협한다. 강원도 야생동물구조센터에는 올무로 다리가 절단된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부터, 너구리, 고라니까지 밀렵피해에 신음하고 있는데, 과연 밀렵감시단은 그들을 지켜낼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밀렵감시단
✔ 방송 일자 : 2009.02.25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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