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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살아본 적 없는 낯선땅에 발을 들였다 | 야생동물을 피하기 위해 만든 경비용 초소는 이제 나의 아지트 | 한국기행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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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도시에서의 삶을 뒤로하고 박준웅 씨가 택한 곳은 한 번도 살아본 적 없던 강원도 화천의 숲속 자연이다. 낯선 땅에서 산초나무 기르며 열심히 사는 그가 목수로 일하던 실력 발휘해 땀 흘려 직접 트리하우스를 지었다.
보초용으로 지었다는 몇 평 안 되는 작은 공간은, 이제 그의 유일한 안식처가 되었다는데. 일하다 지치면 뒷산에서 몸에 좋은 나물과 약초 뜯어와 산초 기름에 쓱싹 비벼 먹는 비빔밥 한 그릇. 경치 좋은 트리하우스에서, 보약 같은 밥 한 숟가락 떠먹으면 낙원이 어디 별건가.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낯선 마을에서 살아보기 제 2부
✔ 방송 일자 : 2020.05.26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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