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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포악해요" 연 억대 피해액을 내는 불법 어선, 레이더망에 들어온 중국 어선 수색에 나선 해양경찰에 딱 걸린 거짓말┃사선에서┃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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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서해(西海)를 사수하라!
목포해양경비안전서의 1508함이 8박 9일간의 출항에 나서던 날, 35명의 해양 경찰들 속에 유독 긴장한 얼굴이 있다.
해양경찰이 된 지 5개월 차인 김태우 신임 순경. 1508함에 내려진 특명은 ‘대한민국 서해를 사수하는 것!
서해에서 발생하는 각종 불법조업, 사고현장 등에 출동해 사고를 수습해야 한다.
중국어선 단속 시, 중국어 통역을 도맡은 김태우 순경은 갈수록 교묘한 수법으로 단속을 피해가는 중국어선들의 불법성을 적발해내고
끈질기게 증거를 잡아내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신임순경은 이 중차대한 난관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 가거도 헬기 추락사고! 비극의 한가운데에서..
불법중국어선 단속은 물론 응급환자 헬기 이송까지, 8박 9일간의 고단한 임무가 거의 끝나갈 무렵... 변덕 심한 서해에 풍랑주의보까지 내려진다.
서둘러 항해를 하던 1508함 조타실에 긴급무전 하나가 타전된다.
가거도에서 헬기가 추락해 4명의 해경이 바다로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충격을 뒤로하고 1508함은 즉각 수색작업에 돌입한다.
추락한 헬기는 사고가 나기 불과 몇 시간 전, 응급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1508함에 출동을 나왔던 바로 그 헬기였다.
모두 살아돌아오기만을 바라는 간절한 희망 속에 밤낮없이 수색 작업이 펼쳐지는데..

- 1508함, 또 다시 출항이다!
끈질긴 수색에도 불구하고 세 명의 희생자만 안고 육지로 돌아온 1508함 대원들.
함께 일하던 동료를 잃은 심경은 참담하다. 그러나 슬픔에만 빠져있을 수 없다.
1508함 대원들은 떠나간 동료를 가슴에 묻고 또 다시 출항을 준비한다.
그들이 망망대해에서 숱한 위험과 싸우면서 자신들의 임무를 놓지 못하는 이유는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켜내야 하는 바다, 그들의 구조를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사선에서 - 1508함, 또 다시 출항이다
????방송일자: 2015년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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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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