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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하는 막내부터 메인 셰프까지, 이탈리안 레스토랑 밀착 다큐│일류 조리사가 되기 위한 길│나는 셰프다│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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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1년 10월 20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초(超) 극한 맛의 승부, 조리사>의 일부입니다.

▶ 외국 바이어에서부터 특별한 저녁을 준비하는 연인들까지, 다양한 손님들이 몰리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점심, 저녁 약 3시간의 식사 시간 동안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약 150명! 게다가 한 코스에 구성된 요리만 해도 여섯 개에서 아홉 개! 게다가 주문이 오고 3분에서 5분 사이에 음식이 나가야 하기 때문에 식사시간에 주문이 몰리면 이들의 손놀림은 더욱 빨라진다. 800도 가까이 치솟는 참숯의 열기로 스테이크를 굽는 조리사의 손등이 벌겋게 부어오르지만, 몸을 돌려 뒤를 돌아볼 틈도 없다!

▶ 일을 한 지 일 년이 채 되지 않는 막내. 일류 조리사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들어왔지만 아직은 조리보다는 어마어마한 양의 설거지와 끊임없는 주방 보조 업무가 그의 일. 게다가 주방 일이 많다보니 하루가 모자랄 정도다. 일이 익숙지 않아 100도가 넘게 달궈진 스테이크 접시 등에 화상을 입는 일도 발생한다. 12시간이 넘는 격무를 견딜 수 있는 까닭은 언젠가 선배 조리사들처럼 멋진 요리를 만들어보겠다는 열정! 조그만 실수에도 불호령이 떨어지는 냉혹한 프로의 세계 조리실에서 막내는 과연 잘 버텨낼 수 있을까?

▶ 평소보다 몇 배의 손님이 몰린 저녁, 위기가 발생한다! 랍스터의 꼬리 부위를 이용한 요리를 위해 준비해 둔 재료가 부족한 상황! 일이 힘든 것보다 손님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더 크다. 언제나 손님의 입장에서 더 나은 요리를 만들어내기 위한 그들의 노력은 하루 일과가 끝이 난 후에도 계속된다! 5회째를 맞는 레스토랑 자체 요리대회. 서열에 구애받지 않고 저마다 자신만의 특별한 요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피로도 잊고 조리에 몰입하는 이들. 몇 달에 걸쳐 공들여 준비한 요리 경연. 이들은 성공적으로 요리 대회를 마칠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초(超) 극한 맛의 승부, 조리사
✔ 방송 일자 : 2011.10.20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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