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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 청와대 앞 17시간 반의 기다림 [한겨레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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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9일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 세월호 참사 유족들은 이날 새벽 박 대통령 면담을 요구하며 청와대로 향했으나,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경찰에 앞을 막히자 그 자리에 앉은 채 그저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엄마·아빠들이 차가운 도로에서 차가운 밤이슬을 맞으며 3시간을 기다린 후에야 청와대는 '긴급회의'를 했다. 엄마·아빠들은 그리고 2시간 반이 지난 후에야 청와대 '높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4시간 반이 지난 후에야 국민의 방송 보도국장이 사임했다. 그리고 1시간 반이 지난 후에야 국민의 방송 사장이 사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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