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16일,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했다. 그날로부터 열흘, 짧은 시간이 흘렀지만 많은 것들이 변했다. 재잘거림으로 가득했던 학교는 침묵으로 무겁게 가라앉았고, 30년간 둘이었던 부부는 기다림 속에 빠졌다.
하지만 변할 수 없는 것들도 있다. 우정, 사랑, 책임감, 기다림...
변한 것, 변하지 않은 것, 변해야 하는 것, 변하지 말아야 하는 것들. 우리는 이것들 모두를 잊지 말아야 한다.
김도성 피디 [email protected]
하지만 변할 수 없는 것들도 있다. 우정, 사랑, 책임감, 기다림...
변한 것, 변하지 않은 것, 변해야 하는 것, 변하지 말아야 하는 것들. 우리는 이것들 모두를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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